실속 후기(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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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비타민C 1000mg 600정 후기
종근당 비타민C 1000mg 600정짜리를 샀다.원래는 주로 아이허브에서 구입해 먹었는데 계속 품절이기도 하고 여름이라 한 알 한 알 개별 포장된 제품이 더 산화가 덜 될 것 같아서 사봤다.고려은단 비타민C가 제일 유명하지만.. 광고 모델의 파워인가? 영국산 프리미엄 원료를 쓴다는 홍보 효과 때문인가?아무튼 고려은단 비타민C도 꾸준히 복용해보고 직구로도 이것저것 구매해봤지만 비타민C는 굳이 비싼 걸 먹을 필요는 없는 듯하다.내 몸은 비타민 원료의 차이를 느낄 만큼 예민하지 않다...고려은단보다 종근당이 저렴해서 이번에는 종근당 비타민C를 선택.구입 가격은 600정에 24,000원에 구입했다.한 알에 40원! 온가족이 먹기에도 부담없는 가격이다.요즘은 비타민C가 가격이 저렴하기도 하고 피로 회복, 노화 방..
2019.06.18 -
스테비아 토마토 토망고 리얼 객관적 후기
토마토계의 최고봉은 짭짤이 대저 토마토라고 생각했다. 내 기억으로는 대략 매년 3월~5월 사이에 엄마는 항상 지금이 대저 토마토 철이라며 대저 토마토를 열심히 사오셨다. 올해도 얼마 전, 이제 대저 토마토가 끝물이라며 마지막 대저 토마토를 사오신 엄마가 뜬금없이 '스테비아 토마토'를 검색해보라고 하셨다. 농산물시장 아저씨가 스테비아 토마토가 대저 토마토보다 더 맛있는 토마토라고 하셨단다. 설탕을 뿌린 듯 달콤한 맛이란다. 설탕 뿌린 토마토 맛이 난다니.. 요즘은 참 요상한 과일이 많이 나온다. 스테비아 토마토 혹은 토망고라고 불린다는데 토망고는 토마토+망고인 건가? 왜 토망고인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궁금해하는 엄마를 위해 바로 주문해보았다. 찾아보니 가격은 대략 1kg에 만원 선인 듯하다. (+배송비는 ..
2019.06.13 -
락앤락 투고 텀블러 플레이스엘엘 스윙 텀블러 민트 후기
락앤락에서 만든 새로운 브랜드 '플레이스엘엘'에 가면 카페도 있다는데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카페 컨셉으로 텀블러+커피가 5,900원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한번 가보고 싶었지만 매장이 딱 안산점, 송파점 두 군데밖에 없었다..ㅠㅠ 너무 멀어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가봐야지~했었는데 우연히 락앤락에서 투고 텀블러 캠페인을 한다는 기사를 발견했다..!! 천원을 기부하면 자그마한 락앤락 플레이스엘엘의 카페엘엘 커피 트럭(?)에서 텀블러에 커피를 담아준다는 것이었다. 6/5(수) 강남역 강남스퀘어 6/15(토) DDP 어울림 광장 6/22(토) 건대 커먼그라운드 이렇게 세 곳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는데 나는 강남역 강남스퀘어로 고고했다. 강남역 11번 출구로 나오니 커피 트럭이 바로 보였다. 행사 진행이..
2019.06.08 -
크릴오일 파는 곳 - 크릴 오일 추천 아이허브 크릴오일 후기
평소에 영양제 중 종합비타민+오메가3 조합은 기본이라는 말을 듣고 먹으면 몸에 좋겠거니 하며 오메가3를 꾸준히 복용하고 있었지만 사실 뭐가 좋은지 느끼지 못했다. 그러다가 요즘 여기저기서 난리인 크릴오일을 알게 됐고 크릴오일이 더 흡수율이 좋다고 해서 이왕 먹는 오메가3, 더 좋은 걸로 바꿔볼까? 싶어 아이허브 크릴오일을 주문해봤다. 사실 나보다도 엄마,아빠가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아 드시라고 주문했다. 크릴오일 브랜드?도 많고 뭘 선택해야 할지 몰라 알아보다가 아이허브 크릴오일로 결정했다. 검색해보니 국내에서 크릴오일 파는 곳도 많긴 하더만, 역시 직구가 가격 대비 함량도 우수하고 이상하게 더 믿음(?)이 간다.. 그런데 이 아이허브 크릴오일도 구매하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원래는 1알에 1000..
2019.06.04 -
버거킹 볼케이노 칠리와퍼 솔직 후기 "여기 미국이야?"
"야야야아!! 형이 어릴 적에 먹던 바로 그 맛이야!" "완전 맛있어! 고향의 맛이야!" "여기 미국이야?" "아니 아니 여기 버거킹!" 외국인이 유창한 한국말로 고향의 맛이라며 감격하는 볼케이노 칠리 와퍼 CF가 너무 웃겼다. CF를 보고 웃었던 적은 처음이다. 그래서 궁금해졌다. 미국인이 고향의 맛이라는 볼케이노 칠리 와퍼..ㅋㅋ 주문하기 전에 무슨 맛일지 궁금해서 검색해봤더니 버거킹 코리아에서 2년 이상 자체 개발한 메뉴라고 한다. 직화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에 풍미 가득한 비프칠리소스와 할라피뇨를 더해 정통 미국 남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버거란다. 과연 정통 미국 남부의 맛은 어떤 맛일까나? 설레는 마음으로 주문해보았다. 볼케이노 칠리 와퍼 가격은 단품 7,600원/세트 8,600원이다...
2019.05.29 -
민트리치바 아이스크림 - 민트초코 덕후라면 왕추천!!
가끔 동네 아이스크림 할인점에 들르면 꼭 사 오는 '민트리치바' 서주 아이스크림에서 나온 모양이다. 나는 평소에 베스킨라빈스는 꼭 민트초코칩만 먹는다. 안데스 민트 초코릿도 매우 사랑한다. 민트초코가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고 하지만.. 민트초코를 왜 싫어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ㅠㅠ 이렇게 깔끔하면서 시원하고 달달한 걸...? 색깔부터 민트색도 참 예쁘고~ 시원한 민트향에 달달한 초코칩이 콕콕 박혀있는 베라 민트초코칩을 상상하며 민트리치바를 먹어본다. 시원한 민트색 포장지의 민트리치바. 민트색 포장지가 시원해 보인다. '맛있는 민트 아이스크림과 바삭한 초코칩이 전하는 프리미엄 디저트의 감동'이라고 적혀있다. 정말~? 민트리치바 영양 성분을 살펴보자. 총 내용량 70ml / 열량 150 kcal / 나트륨 ..
2019.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