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 좋은 Out of Africa 아웃 오브 아프리카 핸드 크림 (유해 성분 제로)

아웃 오브 아프리카 핸드 로션 라벤더 

용량 240ml / 가격 6,828원 (19.5.11 기준)

구매처 아이허브

Out of Africa Hand Lotion

3-4년 전쯤부터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핸드크림.

향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사용감도 만족스럽고 무엇보다 유해 성분이 없기 때문에 애용하는 로션이다.

올해 2월 23일에 개봉했는데 지금 절반 정도 사용한 상태이다.

펌프형이라서 책상이나 주방, 거실, 화장실에 비치해두고 쓰니 편하고 좋다.

 

Out of Africa Hand Lotion

<뒷면 전성분>

(스킨딥 등급 - 낮음 중간 위험) 

Water (aqua) 정제수 (1)

butyrospermum parkii (raw unrefined shea butter) 시어버터 (1)

glycerin 글리세린 (2)

cetearyl alcohol 세테아릴알코올 (1)

glyceryl stearate 글리세릴스테아레이트 (1)

lavandula angustifolia (lavender oil) 라벤더 오일 (1)

caprylic/capric triglyceride 카프릴릭/카프릴릭트라이글리세라이드 (1)

stearic acid 스테아릭애씨드 (1)

maculatum panthenol (pro-vitamin B5) 판테놀 (1)

tocopherol (vitamin E) 토코페롤 (1)

aloe barbadensis leaf extract 알로에베라잎추출물 (1-3)

cucumis sativus (cucumber) fruit extract 오이열매추출물 (1)

rosmarinus officinalis (rosemary) leaf extract 로즈마리잎추출물 (1)

dimethicone 다이메티콘 (2)

polysorbate 60 폴리솔베이트60 (3)

xanthan gum 잔탄검 (1)

dehydroacetic acid 데하이드로아세틱애씨드 (1)

benzoyl alcohol 벤조일알코올 (5)

sodium hydroxide 소듐하이드록사이드 스킨딥 (3-4)

 

물론 스킨딥 등급을 너무 맹신하면 안 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래도 나는 어느 정도 제품의 안전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므로 참고는 해봐야된다는 주의이다.

Out of Africa Hand Lotion

질감은 되직하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묽지도 않은 쫀쫀한 질감이다.

 

Out of Africa Hand Lotion

사진으로 발림성이 전달될지 모르겠다.

 

Out of Africa Hand Lotion

스며든 모습.

 

<발림성> ★★★★★

싹 스며들어서 바로 글씨를 쓰거나 물건을 집어도 끈적거리지 않아서 매우 좋다.

손이 심하게 건조한 이들은 다소 가볍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건 양 조절을 하시면 될 것 같다는 나의 생각..

나의 경우 여름에는 좀 양을 적게, 겨울에는 양을 좀 많이, 적절히 조절해서 발라주면 충분히 보습이 됐다.

 

<향> ★★★☆☆

향은 정말 정직한 라벤더 향이다..

그렇다고 향이 안 좋은 건 아닌데.. 나는 라벤더 향을 별로 좋아하질 않는다는...

레몬 버베나, 바닐라, 제라늄, 라벤더 향을 써본 결과 레몬 버베나가 제일 무난했다.

나한테는 바닐라는 향이 좀 강하게 느껴졌고 제라늄은 꽃 향기인데 이것도 나쁘진 않지만, 레몬이 좀 상큼한 내음이 있어서 더 산뜻하게 느껴졌다. 레몬 버베나를 추천하고 싶다.

 

<가격> ★★★★★

240ml / 6,828원

보통 튜브형 핸드크림 용량인 30ml 당 853.5원 꼴 (๑❛ᴗ❛๑)